<작성일 : 2009년 5월 14일>
 
4개월 전 이가 하도 쑤시고 아파서 치과에 가서 땜질을 하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이의 상태는 그다지 좋아지지는 않은듯 했습니다.
이전에도 치약에 EM 뿌리고 EM가글은 한다고 했지만 꾸준히 안해서겠지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EM가글을 했습니다.
그러나 치통은 나아지지 않고 아픈 부분으로는 아무것도 못 씹겠고 통증은 더욱 심해져 갔습니다.
다시 치과에 가면 봉합한데 다시 뜯어내고 골치 아플텐데 고민하다가 문득 EM가글을 뱉지 말고
입 속에서 다물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한번만의 시도로도 통증이 현저히 가라않는게 아닙니까?
지금 다섯번째의 시도를 해봤는데 통증은 거의 사라졌고 아픈 부위로 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제가 EM을 소개해준 분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65세 정도의 분인데 저하고 비슷한 시기에 치통을 앓으셨고 아무것도 못먹고 잠도 못잘 정도의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저처럼 EM을 입에 다물어 보자는 생각이 들어 해봤더니 통증이 상당히 가라 앉았다고
보고전화(?)를 하신것이었습니다.그래서 꾸준히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약간 예민한 생각이지만 다섯번만의 시도로도 잇몸이 성글성글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치약에 EM을 묻히시고 이를 닦은후 최종 양칫물에 EM을 적당량 넣은후
가글하신후 최종 EM양칫물을 입에 다문후 참을때 까지 참고 있다가 마셔 버립니다.
아마 놀라운 효과를보실 것 입니다.
EM을 사용하면서 늘 생각이 드는 것은 EM은 참 놀랍다,EM을 조금 아는 것 같지만 많이 모른다,
EM은 참 무궁무진하다 등 입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사용하신 여러가지후기를 꾸준히 올려 주시고 주변분한테도 소개하시어
 EM을 많은 분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서로가 애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